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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살리는 세종대왕 리더쉽-8강후기

작성자이상민

  • 등록일 24-07-24
  • 조회9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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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시대에서도 가장 중요한 경연과 재판관으로서의 세종에 대한 강의였습니다.
세종이 신하들에게 가장 많이 한 얘기가 "우리 한번 토론해보자" 라고 들었습니다.
가끔 토론프로그램을 볼때 패널들의 의견을 잘 끌어내는 사회자도 있지만, 

토론의 맥을 끊어놓는 편파적인 사회자도 있습니다.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말할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리더는

기업이나 나라에 꼭 필요한 비젼을 제시하지만

혼자 얘기하기 좋아하는 리더는 생각을 경직시키고 대화에 참여하지 못하게 합니다

"책을 많이 읽은 사람이 무서운것이 아니라 책을 한권만 읽는 사람이 무섭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기가 알고 있는 지식이 전부인냥 떠들어대는 리더앞에서는 어떤 사람도 솔직하게 말할수 없습니다

지금 우리의 시대는 법이 없어서가 아니라 있는 법을 제대로 적용하지 못한데서 갈등이 형성됩니다
법을 어떻게 적용하고 그 법을 통해서 사회를 변화시키려는 재판관의 판결은 그래서 중요합니다.
지금은 법을 적용하는 검사나 그 법을 판단하는 판사의 법적용은 국민들에게 신뢰받지 못합니다.
"법은 만인에게 평등한게 아니라 만명에게만 평등하다"고 합니다.
 

법치주의는 그 법을 무섭게 적용해서 국민들이 두려워하는것이 아니라

그 법을 판단하는 사람이 법대로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적용하는 것이라 합니다.

그런면에서 세종은 공론을 이끌어내고 그 공론은 미래 조선을 위한 것이었기에

자유롭고 개방적으로 신하들의 의견을 조율할수 있는 진정한 리더였고
 

공정한 판단과 확실한 처벌을 통한 기우무형.

무지한 백성들이 법을 알게 해서 스스로 지키게 하는 지금외피

힘있는 권력자들에게는 엄하게 법을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관대하게 적용하는 상엄하관의 정신으로

법 집행이 누구에게나 억울하지 않게 적용했으니 공평무사한 판관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배움이 시간이 길어지고 깊어질수록
이시대 우리가 소환하고 싶은 군주 세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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